DT 스탠리 화이트 스트로 보온병 591ml


스타벅스 MD 상품  나는 정말  몇 개 갖고 있지도 않은건데 엄마 보시기에는 왜 비슷한걸 자꾸 사나 싶은신가 보다.

처음에 구입했던 일본 써니보틀.
우유병 같인 생긴게 너무 예뻐서 구매, 한 동안 애지중지 하다가 시들, 지금은 엄마가 사용하심.

두 번째로 구매한 일본 스탠 써니 보틀(퍼플).
중간 마개도 별도로 있고 예뻐서 좋아했는데 (하지만 마개 바꿔끼고 뚜껑 보관하는거 은근 귀찮음) 여름에 괜찮겠지 하며 그대로 냉동실에 얼렸다 밑바닥이 부어 올라 오뚜기가 되어 버렸다.
너무 속상해 하니까 나중에 친구가 나무 망치로 두들겨서 펴줬으나 이후 또 시들.

그리고 세 번째로 최근까지 사용하던 ss 사이렌 워터보틀.
용량도 크고 예쁘긴 한데 길고 좁은 형태라 세척할 때 마다 기구를 사용해야 되서 귀찮고 (손이 안들어가니까) 뜨거운 음료는 담은 적 없지만 담아도 뜨거워서 잡을 수 없을듯, 아이스 음료를 담으면 물방울 때문에 휴지 등을 꼭 받쳐야 하는 등 문제점 있으나, 그래도 보냉 파우치에 넣어 잘 갖고 다녔음.


겨울에 사용했던 네스프레소 텀블러. (정식 명칭은 터치 트래블 머그)
보온, 보냉은 그럭저럭 잘되서 좋은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서 방치.

최근에 구입한 DT 스탠리 화이트 스트로 보온병 (591ml)
화이트, 민트 2가지인데 난 화이트만 구입. (민트는 코팅이 안된 무광 느낌, 스크래치 무서워 모셔놓을듯)
그런데 출시한 날 오전 8시 30분에 집 근처 DT 매장에 가니까 벌써 품절이라고.
(MD 재고 여부는 본사 방침 때문에 전화로 알려주지도 않고, 언제 들어오는지도 알 수 없다고.
방침이 참 마음에 안들지만~~직원들 힘들게 하기 싫어서 수긍
)
다들 왜 이렇게 빠름.
난 항상 뒷북, 안일한 자세.

바로 중고나라 검색.
어떤 분이 새 제품 37,000원 정가 그대로, 무배에 텀쿠만 없이 판매.(이런 분 흔하지 않음)

장점
크다.
크니까 손이 들어가서 세척하기가 쉽다.
겉면에 물방울 생기지 않고 뜨거워서, 차가워서 잡기 어렵다거나 그런거 없음.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보냉이 끝내준다.
얼음이 녹지를 않음.
얼음 좋아하는 나는 완전 행복.

단점
장점이자 단점인데 크니까 아무래도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짐.
밀폐 안되기 때문에 음료 넣은 상태로 가방에 넣으면 큰일남.
그래서 여차하면 넣고 다니려고 작고 튼튼한 종이 쇼핑백 하나 챙겨 다님.
하지만 장점이 많아서 이 정도 단점은 괜찮음.




아무래도 들고 다니려니 은근 짐이라 보냉주머니 구입.
간신히 마음에 드는 지름 9cm짜리 찾아냈는데 텀블러가 안들어감.

빡빡해서 넣기도 빼기도 힘든 지경.ㅠ.ㅠ
쪼금만 벌리면 될 것 같은데...

결국 시접 부분 뜯어서 새로 박음질.
바느질은 엉망진창이지만
(안쪽이라 안보여서 다행)
텀블러는 쏘옥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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