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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운동시작
체육공원 걷기는 감기+귀찮음+더위 등을 핑계로 그만둔지 오래고, 이번엔 우리 동네 주민센터 헬스 등록을 했다. 요가나 댄스 스포츠를 하면 어떨까 하다가 일단 만만한 헬스부터 시작. 겨울내내 찐 살들이 옷들에 가려 숨어 있다가 여름과 함께 옷들이 얇아지고 소매가 짧아지면서 삐져 나오기 시작. 내가 노출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하체비만은 말할 것도 없고 뱃살과 팔뚝, 등의 살들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입고 싶은 옷의 사이즈가 없다는게... ㅡㅡ; # 02. 쪼리 ![]() 슬리퍼 종류의 샌들은 많이 신어봤지만 쪼리는 처음 신어본다. 보통 납작한 신발은 답답해서 잘 안신는데 이건 굽도 적당히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네이비에 핑크가 들어간 것이 너무 예뻐 보여서 산건데 헬스 댕겨오다가 발 아파 죽는줄 알았다. 집에 와서 보니까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 그리고 발등 3곳의 물집이 잡히며 까졌다. 당분간은 신지도 못하겠고, 까진게 아물어도 계속 신을 수 있을지... 신발마다 한 번에 OK 되는게 없다. 속상해. # 03. 성시경 입대 ![]() 성시경 군대 가는 사진을 보니까 옛날에 종신옹과 윤상 군대 가던게 생각이 난다. 그들도 참 늦게 가서 마음이 짠~~~했었는데...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건강하게 잘 댕겨와요.^^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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