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08 잡다구리 나의 일상

01. 안면도
금요일 오후에 동생네랑 1박2일로 안면도에 다녀왔다.
동생이 반차내고 일찍 퇴근했는데 거의 충동적, 무계획적으로 그냥 가자 그래서...
평상시 같으면 귀찮다 이리저리 핑계 대고 안간다고 몇 번 튕겼을텐데 이번엔 나도 개인적인 일들도 있고 그렇게라도 잠깐 다녀오면 좀 나아질까 싶어 따라 나섰다.
갑작스런 여행임에도 장 보고 팬션예약까지 일사천리로 완벽한 계획을 세운 동생네 덕분에 교통, 숙소, 음식까지 나무랄데 없이 좋았고, 재미도 있었고, 술 마시면서 속시원하게 기분도 풀었다.
02. 미니스커트폰
얼마 전 다시 말썽 부리는 핸드폰 때문에 애니콜 서비스센터에서 새 핸드폰으로 바꿔줬다.
핸드폰 때문에 짜증나고 그랬는데 새걸로 바꿔주니 언제 그랬냐는듯.
게다가 담당 기사분이 어찌나 친절하신지...이런거에 많이 약함.
그 담당 기사분 3일후에 전화해서 전화기 이상 없는지 확인 전화까지 해주고 어디 삼성 홈페이지 가서 칭찬 글 이라도 써주고 싶은 심정.
03. 으~~~
여행 덕분에 기분 전환도 됐고 되게 좋았었는데... 아주 찬물 제대로 맞았다.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덧글

  • 선쥬 2008/11/09 13:04 # 삭제 답글

    찬물.. 궁금하다.. =_=
    궁금해 궁금해.. *_*

    얼굴 좀 보까? ㅋ
  • 퍼그 2008/11/09 16:02 #

    궁금하긴...그냥 뭐...^^;
    은영이도 퇴원했다니 봐서 다 같이 얼굴 함 봐야지.^^
  • 해피유 2008/11/09 23:11 # 답글

    가을 단풍이 많이 들었던데 가족끼리 즐거운 여행~ ^^
    근데, 금방 깨져다고 하니... 무슨일인지는 잘몰라도..언니 힘내^^
  • 퍼그 2008/11/10 01:28 #

    응, 간만의 나들이라 참 좋더라.
    지금은 기분 괜찮어.
    그냥 내가 요즘 이랬다 저랬다 좀 그래.^^;
  • 씨드 2008/11/11 12:24 # 답글

    여행~~휴대폰으로 인한 즐거움~~그리고 찬물...왜 당신은 끝이 안 좋은거야..ㅋㅋㅋ
    담부터 그러지마...항상 해피하세요~~^^*
  • 퍼그 2008/11/11 16:53 #

    주소 안갈쳐줘도 잘 찾아왔네?
    끝이 안좋다기 보다도...그냥 뭐 그렇다구.
  • 이윤경 2008/11/13 11:02 # 삭제 답글

    먼 일 있는겨?
  • 퍼그 2008/11/13 13:17 #

    아니...그냥 잠깐 좀...
    나중에 만나면 얘기해줄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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