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Twilight, 2008) 영화



개봉하기만 기다렸던 트와일라잇 오늘 보고 왔다.
이미 영화 예고만 수십번을 보고 책을 읽으면서도 배우들 생각하며 상상만 했었는데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
영화 보는 내내 에드워드와 벨라에 폭 빠져서는 너무 흐믓해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다.^^;

내 친구한테 이 얘기 하면 분명 유치하다고 손가락질 할 것임.
내가 맘마미아 하고  아이언맨  재밌게 봤다고 얘기했을 때도  짜증난다고  뭐라고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로 함.
아~~~친구 관계를 끊고 싶다.

캐드릭 디고리가 (Robert Pattinson) 이렇게 멋있는줄 해리포터 때는 미처 몰랐네.
벨라도 (Kristen Stewart) 너무 예쁘고.
일단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다.
2편 뉴 문에서도 그대로 캐스팅.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이 계속 한다 생각하면 그 자체로 우울하고 상상력 발휘하는데도 도움이 영 안됨.

집에 와서 바로 2편 뉴 문 주문하고 3편 이클립스 예약까지 마쳤다.
2편은 에드워드 분량이 좀 적게 나온다 그래서 살까 말까 그랬는데 그래도 궁금하니까 계속 읽어줘야지.

극 중 제임스로 나오는 Cam Gigandet
야비한 얼굴이 어디서 봤다 싶은데 생각이 잘 안나더라만...O.C의 볼첵이었다.
O.C 보면서 얘 때문에 마리사가 진짜 이해가 안되고 짜증 났었는데...
그 외 벨라 엄마로 24의 니나 마이어스 (Sarah Clarke) - 못알아볼 뻔.
Grey's Anatomy 레베카 (Elizabeth Reaser)등 출연.

참,  엔딩 크레딧  다  끝나기 전에 나와서 혹시나 마지막에 쿠키 영상 있으며 어쩌나 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걱정 안해도 되는 듯.
그리고, 메가박스 M관은 역시...앞 사람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참 좋다.


덧글

  • 김양 2008/12/12 07:44 # 삭제 답글

    뉴문때는 감독도 바뀌고 책이랑 다르게 에드워드 분량도 늘린다고 하니까 기대해봐야겠죠 ㅋㅋ
  • 퍼그 2008/12/12 11:12 #

    에드워드 분량이 늘린다니 정말 기대해야겠네요.
    책은 오늘 도착 예정인데 어떨지...궁금합니다.^^
  • 씨드 2008/12/12 09:39 # 답글

    역시 보고 왔군, 이것 3부작으로 하는 것인가?
    어둠의 경로로 잠시 봤는데 전체적인 영화진행이 후반부에게 급격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넌 어땠어?
    에드워드 머리스타일 맘에 들더라...나두 그렇게 해볼까..ㅋㅋ 늙어서 웬 주책이람..
    전반적으로 무난한듯한 영화인듯함.
  • 퍼그 2008/12/12 11:15 #

    아니, 4부작. 4편은 아직 번역본 출간이 안되어서.
    판타지를 가장한 로맨스 영화라고들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에드워드는 그냥 그 자체로 멋있는 듯.
    씩 웃을 때 내가 다 설레더라니까요.
    그리고 에드워드 헤어스타일 하실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시구요.^^
  • 즐거우자 2008/12/12 13:56 # 답글

    앗, 덧글타고 놀러왔는데, 요즘 관심 있는 트와일라잇에 관한 글이군요.
    전철에서 책 읽고 계신 분이 있길래, 책도 있구나 싶었는데, 3편인 모양이네요.
    저도 이런 류의 환타지물 좋아하는데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근데, 저 주인공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해리포터의 캐드릭이었군요.
    많은 정보 알고 가네요. ^^
  • 퍼그 2008/12/12 14:37 #

    4편이 아직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서 그렇지 원래는 4부작이에요.
    저도 이런 환타지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재밌게 봤어요.
    즐거우자님도 재밌게 보실 듯.^^
  • 폭풍빛 2008/12/12 18:10 # 삭제 답글

    전 뱀파이어물은 버피 빼고는 별로라서ㅋ
  • 퍼그 2008/12/13 01:38 #

    요거 무섭지도 않고 니가 좋아할 스타일인데...^^
  • 선쥬 2008/12/13 00:27 # 삭제 답글

    은영이도 재밌었다고 문자했뜨라.
    나도 주말에 봐야지... ㅎㅎㅎ
  • 퍼그 2008/12/13 01:38 #

    그래, 꼭 봐라. 느무 재밌드라.
    오늘 2권 책 왔어. 주말동안 읽어야지~~~
  • 선쥬 2008/12/14 17:15 # 삭제 답글

    보는 내내,
    '잘 만들었네.. 잘 만들었어.. *_*' 라면서 봤어. ㅎㅎ
    원작자도 스토리 구성을 잘했던 것 같고, 아마도 연출자도 그걸 잘 끌어내서 표현했을 거란 짐작이 들더구만.

    다만, 에드워드가 벨라를 업고 산을 타는 장면이나,
    나무를 기어올라가는 건.. 쫌.. 뭐랄까... 원시적인 느낌이었달까; 크흑;

    영화 구성 상 에드워드를 여자들이 제일 좋아할 수 밖에 없겠지만,
    난 정말.. 계속 보면서 '프랑켄슈타인 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_=;

    암튼,
    재미났어. ㅡ_ㅜ
    청소년 이상을 위한 '해리포터'였다고나 할까.
    책 재밌겠다.... 으흐흐흑............
    12월 말에 시도해봐야지. 빌려줫!
  • 퍼그 2008/12/14 21:31 #

    해리포터가 없는 올 겨울 이거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판타지적 요소가 좀 약하긴 하지만...
    넌 혹평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책도 영화도 다 괜찮은것 같애.
    2편 읽고 있으니 슬퍼~~~ㅠ.ㅠ
    1년에 1-2번 볼까 말까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ㅎㅎㅎ
  • 2008/12/14 23:4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퍼그 2008/12/14 23:48 #

    그래, 보니까 오류난다고 했던것들도 정상적으로 다운되는것도 많고 둘쑥 날쑥이더라.
    괜히 헛고생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너한테 물어볼려고 했는데...^^
  • 해피유 2008/12/15 13:58 # 답글

    ^^ 언니~ 나도 봤어...에드워드 짱이야!! 너무 멋져.. 담편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나도 책에 도전해볼까 하는 중...해리포터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말 잘 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 위에 사진 담아가서 내 바탕화면 깔았어..ㅋㅋㅋ
  • 퍼그 2008/12/15 18:30 #

    ㅎㅎ 재밌지?
    책도 강추야.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
    2편 읽는 중인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
  • 선쥬 2008/12/17 11:26 # 삭제 답글

    나두 바탕깔았어. 으하하
  • 퍼그 2008/12/17 14:15 #

    바탕으로 깔기에는 저거 보다 검은 바탕에 벨라하고 에드워드만 나와 있는 (1권 표지같은) 그게더 낫지 않나?
    난 그거 깔려고 했더니 우리 조카가 무섭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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