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하기만 기다렸던 트와일라잇 오늘 보고 왔다.
이미 영화 예고만 수십번을 보고 책을 읽으면서도 배우들 생각하며 상상만 했었는데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
영화 보는 내내 에드워드와 벨라에 폭 빠져서는 너무 흐믓해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다.^^;
내 친구한테 이 얘기 하면 분명 유치하다고 손가락질 할 것임.
내가 맘마미아 하고 아이언맨 재밌게 봤다고 얘기했을 때도 짜증난다고 뭐라고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로 함.
아~~~친구 관계를 끊고 싶다.
캐드릭 디고리가 (Robert Pattinson) 이렇게 멋있는줄 해리포터 때는 미처 몰랐네.
벨라도 (Kristen Stewart) 너무 예쁘고.
일단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다.
2편 뉴 문에서도 그대로 캐스팅.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이 계속 한다 생각하면 그 자체로 우울하고 상상력 발휘하는데도 도움이 영 안됨.
집에 와서 바로 2편 뉴 문 주문하고 3편 이클립스 예약까지 마쳤다.
2편은 에드워드 분량이 좀 적게 나온다 그래서 살까 말까 그랬는데 그래도 궁금하니까 계속 읽어줘야지.
극 중 제임스로 나오는 Cam Gigandet
야비한 얼굴이 어디서 봤다 싶은데 생각이 잘 안나더라만...O.C의 볼첵이었다.
O.C 보면서 얘 때문에 마리사가 진짜 이해가 안되고 짜증 났었는데...
그 외 벨라 엄마로 24의 니나 마이어스 (Sarah Clarke) - 못알아볼 뻔.
Grey's Anatomy 레베카 (Elizabeth Reaser)등 출연.
참, 엔딩 크레딧 다 끝나기 전에 나와서 혹시나 마지막에 쿠키 영상 있으며 어쩌나 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걱정 안해도 되는 듯.
그리고, 메가박스 M관은 역시...앞 사람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참 좋다.





덧글
책은 오늘 도착 예정인데 어떨지...궁금합니다.^^
어둠의 경로로 잠시 봤는데 전체적인 영화진행이 후반부에게 급격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넌 어땠어?
에드워드 머리스타일 맘에 들더라...나두 그렇게 해볼까..ㅋㅋ 늙어서 웬 주책이람..
전반적으로 무난한듯한 영화인듯함.
판타지를 가장한 로맨스 영화라고들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에드워드는 그냥 그 자체로 멋있는 듯.
씩 웃을 때 내가 다 설레더라니까요.
그리고 에드워드 헤어스타일 하실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시구요.^^
전철에서 책 읽고 계신 분이 있길래, 책도 있구나 싶었는데, 3편인 모양이네요.
저도 이런 류의 환타지물 좋아하는데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근데, 저 주인공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해리포터의 캐드릭이었군요.
많은 정보 알고 가네요. ^^
저도 이런 환타지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재밌게 봤어요.
즐거우자님도 재밌게 보실 듯.^^
나도 주말에 봐야지... ㅎㅎㅎ
오늘 2권 책 왔어. 주말동안 읽어야지~~~
'잘 만들었네.. 잘 만들었어.. *_*' 라면서 봤어. ㅎㅎ
원작자도 스토리 구성을 잘했던 것 같고, 아마도 연출자도 그걸 잘 끌어내서 표현했을 거란 짐작이 들더구만.
다만, 에드워드가 벨라를 업고 산을 타는 장면이나,
나무를 기어올라가는 건.. 쫌.. 뭐랄까... 원시적인 느낌이었달까; 크흑;
영화 구성 상 에드워드를 여자들이 제일 좋아할 수 밖에 없겠지만,
난 정말.. 계속 보면서 '프랑켄슈타인 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_=;
암튼,
재미났어. ㅡ_ㅜ
청소년 이상을 위한 '해리포터'였다고나 할까.
책 재밌겠다.... 으흐흐흑............
12월 말에 시도해봐야지. 빌려줫!
넌 혹평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책도 영화도 다 괜찮은것 같애.
2편 읽고 있으니 슬퍼~~~ㅠ.ㅠ
1년에 1-2번 볼까 말까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ㅎㅎㅎ
2008/12/14 23:43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괜히 헛고생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너한테 물어볼려고 했는데...^^
나도 책에 도전해볼까 하는 중...해리포터때 사진을 찾아봤는데...
정말 잘 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 위에 사진 담아가서 내 바탕화면 깔았어..ㅋㅋㅋ
책도 강추야.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
2편 읽는 중인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
난 그거 깔려고 했더니 우리 조카가 무섭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