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은행 사러 가셨다가 토란까지 사오셨다.
은행 파시던 할머니가 토란을 떨이로 가져 가라고 해서 (힘들어서 들어가신다며) 사오셨다고.
우리집은 토란탕, 토란국 이런거 자주 해먹는 집이 아니라서 먹어본 기억도 없는데.
암튼, 이왕 사오셨으니 엄마가 껍질을 까셨는데 깜빡 고무장갑 안끼고 만지셔서 (이게 맨손으로 만지면 가렵기 때문에) 포기하시고, 엄마 도와드릴 겸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해서 고무장갑 끼고 까기 시작.
어찌나 많은지 까도 까도 끝이 없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내가 앞으로 토란 먹으면 사람이 아니라며, 이거 까다가 성질 버리겠다고 씩씩 대고, 엄마 위한 마음으로 깐다고 막 생색내고 토란 사오신 아빠를 원망하며 극기로 다 깠음.
꼴도 보기 싫은 토란.
그아갤 텀블러 2차 공구 소식 ☞ 텀블러 공구 까페
11월 28일 (토) 정오쯤 신청 받을 예정이라고.
난 하우스갤 텀블러를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
오늘 한밤의 TV 연예 승기 인터뷰.
언제 그렇게 몸을 만든거니?
콘서트 때 짠~~하고 보여줄려고 1박2일에서는 꽁꽁 감추고 보여주지도 않았구나.
정신줄 놓게 만든 문제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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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토란탕, 토란국 이런거 자주 해먹는 집이 아니라서 먹어본 기억도 없는데.
암튼, 이왕 사오셨으니 엄마가 껍질을 까셨는데 깜빡 고무장갑 안끼고 만지셔서 (이게 맨손으로 만지면 가렵기 때문에) 포기하시고, 엄마 도와드릴 겸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해서 고무장갑 끼고 까기 시작.
어찌나 많은지 까도 까도 끝이 없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내가 앞으로 토란 먹으면 사람이 아니라며, 이거 까다가 성질 버리겠다고 씩씩 대고, 엄마 위한 마음으로 깐다고 막 생색내고 토란 사오신 아빠를 원망하며 극기로 다 깠음.
꼴도 보기 싫은 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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