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의 우승으로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끝이 났다.
두 팀 다 정말 대단하다 싶은 경기였다.
초반 분위기 봐서는 SK가 이기겠구나 했는데 어느 순간 동점 만들더니 9회말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
연장 가나 했는데 진짜 극적이다.
끝내기 홈런포의 주인공 나지완은 한국시리즈 MVP.
기아 선수들 좋아서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거, SK 채병용 (솔직히 그 동안 좀 미워했었는데) 우는거 보고 있으니 우리팀도 아닌데 내가 눈물이 찍.
기아는 정규시즌 우승 상금으로 약 8억4000만원을 확보했고 한국시리즈 1위에게 주어지는 약 16억9000만원의 상금을 합쳐 총 25억원의 배당금을 받게된다고.
고생한 보람이.
내년에는 우리도 한 번~~~^^
SBS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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